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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생의 코시국 미국 텍사스 교환학생 썰썰썰
-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대학생활의 꽃이자 로망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대학생활의 로망 중, ‘교환학생’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미국 텍사스의 UT Austin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노희주 학우님의 썰썰썰을 담아보았습니다. 썰썰썰 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Tip까지 알차게 준비했으니 “코시국 미국 텍사스 교환학생 썰썰썰” 바로 확인하러 가볼까요? 코시국 미국 텍사스 교환학생 노희주 (전자전기공학부 18) 출처 : 성대웹진 https://webzine.skku.edu/skkuzine/section/media.do?mode=list&articleNo=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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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18
- 조회수 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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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문화재단과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연구센터 업무 협약 체결
- 수원문화재단,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손 ㅣ수원문화재단과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연구센터 업무 협약 체결 [장애인문화복지신문] 수원문화재단은 7일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연구센터와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길영배 대표이사와 조준동 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수원문화재단과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연구센터 업무 협약 두 기관은 ▲시각장애인 대상 비대면 예술체험키트 공동개발 및 추진 ▲관내 장애인의 문화예술사업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접근성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등을 약속했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그간 기술적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장애인 대상 비대면 문화예술 서비스의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예술향유 및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준동 연구소장은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무장애환경을 조성하는 연구 및 개발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두 기관은 관내 시각장애인 대상 비대면 예술체험키트를 공동개발 중이다. 미술작품을 촉각, 청각 등 다중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체험키트를 통해 시각장애인도 시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감상평도 남길 수 있다. 향후 두 기관은 장애인의 문화예술향유 및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문화복지신문] http://www.dc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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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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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박보용, 김만수 박사, 각각 인하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및 가톨릭대 인공지능
- 우리 대학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의료영상처리 연구실(지도교수 박현진) 졸업생 박보용 박사(학부 09학번, 석박통합 15학번)와 김만수 박사(석사 14학번, 박사 16학번)가 각각 인하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2021년 3월, 가톨릭대학교 인공지능학과에 2021년 9월 정년트랙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박보용 교수는 2019년 "Brain connectivity analysis based on the graph theory”로 박사학위를 받고(지도교수: 박현진), 캐나다 McGill University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2021년 3월에 인하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박보용-박현진 교수> 박사후 연구원으로 McGill University의 Montreal Neurological Institute and Hospital에 재직하면서 MRI 데이터에 컴퓨터 모델링 기술을 적용하여 뇌 영상, 뉴런 기능, 유전자 발현 정보를 통합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 전형 및 비전형적 발달 상태에 적용하였다. 해당 연구는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Nature Communications와 eLife 등의 저명한 저널들에 게재되었다. 박보용 교수는 “기존의 영상학적 발견에 신경생물학적 근거를 더할 수 있는 멀티모달, 멀티스케일 연구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거시적 네트워크의 변화부터 유전자 발현까지 넓은 범위의 생물학적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보용 교수는 대학원 재학 시절 글로벌박사펠로우십(GPF) 과제에 선정되었고, 박사후 연구원 재직 중에는 박사후국외연수, Molson Neuro-Engineering Fellowship, FRQS 등의 과제에 선정되어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인하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서 데이터 수집과 저장, 처리와 분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육성하고 있다. 김만수 교수는 2019년 8월 “Multivariate modeling for brain imaging genetics”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21년 9월 가톨릭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김만수-박현진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기법을 바탕으로 한 유전체와 뇌 영상 간의 연관성 분석하는 의료 및 생물 정보학 분야이다. IEEE T-MI, Medical image analysis 등 최상위 의료 인공지능 SCI 논문을 포함하여 17개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두 개의 연구 프로젝트(“Development of a multivariate neuroimaging genetics mode”-글로벌박사펠로우십, “Biological knowledge guided graph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for neuroimaging genetics association analysis”-박사후국외연수)를 연구책임자로서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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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06
- 조회수 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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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동아리 활동이 중요한 이유
- 성대신문사 논설위원 이신 전자전기공학부 김용석 교수 작성 내용 공유합니다. '동아리 활동의 중요성' -10월4일자- 대학 동아리 활동이 중요한 이유 매년 가을이 다가오면 학생들로 부터 기업 면접 지도요청을 받는다. 이때에 꼭 확인하는 것이있다. 동아리 활동 내용이다. 기업에서 면접위원으로 참여할 때의 일이다. 대학생활에서의 동아리 활동을 질문하게 된다. 동아리 활동 내용 중에서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이나 본인의 기여도나 또는 무엇을 얻었는지를 관심 있게 알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는 다른 학생들과 협업해서 성공한 사례를 물어보기도 한다.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답변하기 어렵다. 가끔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동아리 활동을 물어보면, 많은 학생들이 가입하지 않거나 가입했더라도 열심히 활동하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좋은 학점을 얻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사실상 학점은 성실성의 검증 척도는 되어도 능력을 검증하는 기준은 아니다. 물론 좋은 학점이 취업에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절대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 기업은 좋은 학점이 일도 잘할 수 있는 기준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기업은 소통과 협업 능력을 중요시한다. 지식보다는 창의적인 생각, 남과 잘 협업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셈이다. 지식을 넘어 성과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많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동아리를 선택해서 제대로 활동을 하는 것이 취업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을 염두에 두고 동아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금융권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한다면 회계동아리에서 준비하면 될 것 이고,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면 사물인터넷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동아리를 선택할 때는 종류가 많고 활동이 비슷하고 다른 성격을 가진 동아리가 많으므로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등을 잘 고려해야 한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 많은 장점을 얻을 수 있다.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답을 얻는 훈련이 가능하다. 진행 하고자 하는 행사나 일에 대한 자료 수집을 철저히 하여 달성 가능한 계획을 세운 다음, 전원이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후 결과를 평가하고 부족한 점은 다음 계획수립에 반영해 본다. 조그마한 조직 생활을 통해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동아리 멤버들의 의견도 청취해야 하고 때로는 반대의견도 설득할 때도 있고, 때로는 나의 의견을 버리고 남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간부를 맡아서 전체 운영 계획을 세워 보고 멤버들과 함께 실천하면서 성과를 만들어 보면 리더쉽을 키울 수도 있다. 동아리는 다양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조직이므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선후배간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자기 의견을 조리 있게 설명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다. 또한 취업해서 직장을 다니는 선배를 통해서 취업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사회에서 무척 중요한 인적네트워크도 만들어지는 셈이다. 동아리 회장이나 간부를 맡게 되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전문지식과 책임감이 뒤따르게 되는 부담이 있지만 작은 조직을 운영해 본다는 너무나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사회생활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미리 경험해 보고 고민해 본다는 것은 어느 곳에서도 배울 수 없는 것이다. 대학생활을 지식만을 배우는 곳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교과목에서 좋은 학점을 받는 것에만 열중하지 말아야 한다. 대학은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욱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기 위한 곳으로 활용하라. 동아리만큼 좋은 곳이 없다.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동아리에서 배워라. 물론 기업면접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성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성대신문(http://www.skkuw.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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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0-05
- 조회수 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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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연구실 선후배 사이, 각각 타대학 교수로 나란히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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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03
- 조회수 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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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전기공학부 박진홍 교수 연구팀, 인공지능의 기억을 빛으로 제어하는 광전자 시냅스 반도체 소자 개발
- 전자전기공학부 박진홍 교수 연구팀, 인공지능의 기억을 빛으로 제어하는 광전자 시냅스 반도체 소자 개발 - 차세대 인공지능(뉴로모픽, 프로세싱-인-메모리 등) 칩 적용 기대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전자전기공학부 박진홍 교수 연구팀(제1저자 서승환, 이제준 박사과정)이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과 김용훈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룡규 석사과정)과 함께 빛으로 작동하는 차세대 광전자 시냅스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뉴로모픽 또는 프로세스-인-메모리 칩과 같은 인공지능 칩은 대량의 정보를 병렬적으로 처리하여 소비 전력을 최소화하고, 학습을 통해 자신의 연산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차세대 정보처리 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 칩의 병렬 정보처리와 학습 능력 구현에 필수적인 시냅스 모방 반도체 소자에 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빛의 신호를 기억해낼 수 있는 감광성 메모리 특성을 지닌 2차원 반데르발스 반도체 소재를 활용하여, 빛으로 내부 전도도(가중치)를 제어하는 광전자 시냅스 반도체 소자를 구현하고, 이러한 특성이 반영된 하드웨어 합성 곱 신경망의 학습‧추론 동작을 확인하여 광전자 시냅스 반도체 소자의 지능형 시스템 향 활용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ㅇ 연구팀은 원자 두께만큼 얇은 2차원 나노판상 구조를 갖는 레늄 이황화물(ReS2) 소재의 감광성 메모리 특성을 이론적/실험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소자의 채널로 활용하여 빛의 신호로 제어 가능한 광전자 시냅스 반도체 소자를 구현했다. ㅇ 이렇게 구현된 광전자 시냅스 반도체 소자는 다양한 생물학적 시냅스 동작 특성을 모방하였으며, 이들로 구성된 하드웨어 합성 곱 신경망에서CIFAR-10 이미지 패턴에 대해 89.4%의 인지율을 확보하였다. 박진홍 교수는 “단일 시냅스 모방 반도체 소자를 개발하는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호를 감지해내는 반도체 센서를 활용한 뉴로모픽 칩 기능의 다각화와 관련된 후속 연구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비정형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인공신경망 기반 차세대 컴퓨팅 시스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기초연구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사업, 삼성전자 전략산학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국제학술지 어드벤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Frontispiece 선정, IF 30.849) 8.22(일) Early View 논문으로 게재되었다. ※ 논문명 : An Optogenetics-Inspired Flexible van der Waals Optoelectronic Synapse and its Application to a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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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02
- 조회수 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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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웹진] 이준호 교수의 Computer Vision Lab(CVL)
- 성균웹진 https://webzine.skku.edu/skkuzine/section/culture03.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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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9-01
- 조회수 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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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홍 교수 연구실] 전자전기공학부 강동호, 김명수 박사, GIST와 UNIST에 각각 조교수로 임용
- 전자전기공학부 강동호, 김명수 박사, GIST와 UNIST에 각각 조교수로 임용 우리 대학 전자전기공학부 졸업생 강동호 박사(학부 08학번, 대학원 14학번)와 김명수 박사(학부 10학번)가 이번 2학기에 각각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될 예정이다. 2014년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 1기로 재학 중이던 강동호 박사와 전자전기공학부 3학년이었던 김명수 박사는 박진홍 교수의 지도하에 「2차원 물질 도핑 기술을 이용한 광검출기 연구」를 수행하였고, 당시 해당분야 우수 논문(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8월기준 피인용 횟수: 193회)을 공동1저자로 발표한 바 있다. 강동호 박사는 2019년 2월 성균관대에서 「Process Technology for 2D Semiconducting Devices」로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약 2년반 동안 싱가포르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에서 Postdoc연구원으로 2차원 물질 기반 스트레인 연구 및 펌프-프로브 분광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임 후에는 다양한 2차원 물질 조합에서 발생하는 특이 광학현상의 탐구 및 이를 활용한 2차원 소재 기반 전자소자/광전자소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수 박사는 2020년 12월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Memory Effect and RF Switch Applications Based on Two-Dimensional Materials」로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미국 Micron Technology사에서 R&D Device Characterization Engineer로 재직하였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임 후에는 2차원 물질을 포함한 다양한 물질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로직 및 메모리 반도체 소자 개발, 신경망 소자 개발, 고주파 특성 분석 등 다양한 반도체 소자 관련 연구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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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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