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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ICT융합연구센터(2014-2022)

 

개요

 

성균관대 휴먼ICT융합연구센터는2015년3월에 설립되었다설립 배경으로는 산업통산자원부의창의산업융합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2013년8월 설립된 일반대학원 휴먼ICT융합학과와 연계된 산학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본 센터는 다양한 전공 분야 시각제품 디자인/인문/사회/경영/법학, 전자/컴퓨터/기계/화공/재료/생명/산업/의공/수학등)의 전공자들로 구성된 디자인-인문-공학 융합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주제는 "스마트 케어를 위한 웨어러블 인터렉션 사용성 경험 (User eXperience) "이며, 학생들이 졸업 후 전자, 디자인, 엔지니어링, UX, 미래전략 기획, 자동차, 금융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휴먼ICT융합학과 학생은 “휴매니어”라고 불리우며, 인간 중심 사용자 경험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 및 emotion, perception, cognition, persuasive technology (감성 지각 인지 설득 전문기술) 을 활용하여 문제탐색, 문제 해결, 프로토타이핑의 실제 데모가 가능한 텐저블 웨어러블/사물인터넷 제품을 개발한다. 사용자 경험 디자인은 사용자의 능력 및 동기부여 등 다양성을 고려하여 playful한 게미피케이션과 fun theory를 통하여 사용자에게 flow의 상태를 만들어 행복감을 주는 디자인을 수행 한다. 이를 통하여 휴매니어는 사용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IoT 도구(앱, 텐저블 아바타, 데이터분석)를 개발하고 있다.

참여 연구원은 디자인/인문/공학/의학 등 60여개 이상의 과목을 수강하여 이론적인 학문체계를 구축하고, 융합캡스톤 디자인, 휴먼ICT융합프로젝트, 지각 컴퓨팅, HCI등과 같은 수업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토타이핑 능력을 배양한다. 특히 센터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의 암센터 및 헬스케어학과와 연계된 헬스케어 융합연구를 활발히 수행 중에 있다.

 

연구소장

조준동 교수(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교수, 휴먼 ICT융합학과장, H-랩 지도교수)

 

참여교수

정보통신대학, 예술대학, 융합의과학원, 시스템경영대학, 인문/사회대학, 산한협력중점교수 등

 

주요 연구분야

  • 휴먼 중심의 정보 및 인지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정보를 natural user interface를 통해 피드백하는 바디 센서, 웨어러블 인터렉션 디바이스와 앱 플랫폼를 연동하는 IoT 서비스 플랫폼 연구
  • Quantified-self를 통해 주변 상황과 자기 상황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몸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도구들이 체화된 인지로 지각되어 사람의 행동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사용성 연구
  • 햅틱 (촉감각), 향기, 사운드, 및 온도 등으로  시각 장애인이  시각 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그림을 양각화하여 손가락 터치만으로 그림의 각 구성요소를 파악할 수 있고, 또한 각 구성요소에  대한 설명 및 효과음을 제공하고   색상을 촉각 패턴, 사운드, 온도, 향기등으로   표현하는 방법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