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대학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전 분야에서 첨단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 전자전기공학부를 중심으로 학부 교육의 토대를 세우고 발전시켜왔으며, 2006년 반도체시스템공학과, 2022년 소재부품융합공학과, 2024년 반도체융합공학과를 신설하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흐름을 반영하면서도, 기초(Fundamental) 교육의 중요성을 잊지 않는 균형 잡힌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에서도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를 중심으로 6개 학과를 운영하며, 인공지능(AI), e-모빌리티, 지능형 반도체, 첨단 디스플레이, 바이오전자, 지능형 전력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보통신대학은 최신 기술을 탐구하고,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보통신대학은 인류 사회의 지속적인 행복과 번영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ICT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공학이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개개인의 지속적인 성장까지 함께 이루어야 한다는 신념을 반영한 것입니다.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글로벌 기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정보통신대학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정보통신대학장전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