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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대학, ‘단과대학 특화 학생성공 프로그램’ 성공적 운영
- 정보통신대학, ‘단과대학 특화 학생성공 프로그램’ 성공적 운영 [그림1] 지난 5.26 ~ 6.10 멘토링 진행 후 멘토단과 학생성공센터간 간담회 정보통신대학(학장 이준호)은 2020학년도 대학운영 방침에 발맞추어 다양한 단과대학 특화 학생성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어려웠던 지난 5월, 정보통신대학 산하 AI.IoT 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용석)와 학생성공센터가 공동으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여름방학에는 전공 맞춤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실무경험을 제공하였다. 정보통신대학은 학생들이 주어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을 넘어서 자기주도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수행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학생들이 다양한 시도와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LINC+사업단과 협력하여 “Creative Challen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정보통신대학 산하에 AI.IoT 교육지원센터를 출범하면서 두 개의 실습실을 갖추었으며, Maker Space形 프로토타입 제작이 가능하여 학생성공을 위한 조직 및 인프라도 구축하였다. AI.IoT 교육지원센터장 김용석 교수는 “학생성공 프로그램은 멘토링에서 시작된다. 멘토링을 통해 학생의 고민을 들어주고, 학생들이 마음껏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실습공간을 제공하며, 실패와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나아가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의 실전경험으로 마무리해야 한다”며 학생의 성공적인 학교생활과 사회진출을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김용석 교수는 정보통신대학 학생성공 프로그램의 성공비결로 학생선공센터, LINC+사업단 등 교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었다는 점을 꼽았다. 창조실에는 프로토타입 검증룸(Prototype verification room)이 있으며, 3D프린터, 오실로스코프, 인두기 등이 있어 프로토타입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AI.IoT 교육지원센터는 정보통신대학 재학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기 위해 판교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및 교육, 연구, 사업화를 위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 및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여 학생성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https://www.skku.edu/skku/campus/skk_comm/news.do?mode=view&articleNo=84990&article.offset=0&articleLimi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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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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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4단계 BK21 사업 예비 선정
-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4단계 BK21 사업 예비 선정 “향후 7년간의 안정적인 교육-연구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으로 계속 발전시킬 것” 2020.08.6.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학장: 이준호)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의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학과장: 정상용)의 지속성장 ICT 미래인재교육연구단(단장: 전병우교수)이 전국단위 7개 교육연구단을 선정하는 4단계 BK21(두뇌한국) 사업의 전기전자 분야에 예비 선정이 되었다.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는 BK21 및 BK21 플러스 사업에 이어, 이번 4단계 BK21 사업에도 선정되어 안정적인 교육과 연구에 계속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8월에 종료되는 BK21 플러스 사업에 연이어, 9월부터 7년간 진행되는 4단계 BK21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4,090억 원씩 총 약 2조9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아울러 성균관대학교 전체적으로는 28개 교육연구단과 3개 교육연구팀 총 31개 교육연구단(팀)이 선정되었다. 지난 7개월여 동안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25여명의 교직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해 온 전병우 교육연구단장은, “지난 2단계, 3단계 BK21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하여 이룩한 정보통신대학의 대학원 교육과 연구역량을 계속 발전시켜, 최상의 교육, 최고의 연구, 그리고 국제화와 사회공헌으로 지속가능 ICT 미래인재를 키워내는 가장 보람 있는 사명을 힘써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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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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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대학, AI.IoT 교육을 전담할 교육지원센터를 개설하다
- 정보통신대학, AI.IoT 교육을 전담할 교육지원센터를 개설하다 [그림1] 신동렬 총장이 AI.IoT 교육지원센터 개소식에 정보통신대학 교수들과 함께 참석했다. 정보통신대학 AI·IoT 교육 지원센터 개소식이 6월 24일 제1공학관 지하 1층에서 신동렬 총장을 비롯하여 이준호 학장, 채종서 학부장 외 주요 보직자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롭게 단장한 실습실은 당초 강의장으로 사용했던 것을 대대적인 보수를 통해서 재탄생 하였다. 창조실과 도전실 2개의 실습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새롭게 탈바꿈한 실습실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실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복도에 전시장을 갖추고 있어서, 학생들의 작품도 상설 전시한다. 센터는 4차 산업의 기반인 코딩 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AI 및 IoT 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우리 대학 내 학생뿐만 아니라 외부인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학 내 교과목실습, 도전학기 실습, 창의력 향상 PBL 교육, 지역 내 고교 코딩캠프, 기업 엔지니어 대상 교육 등이다. 올해 센터 개설하면서 인텔과 공동으로 ‘SKKU-인텔 AI교육 과정’이 도전 학기의 일환으로 계획하였으나, 아쉽게도 코로나로 연기되었다. 학생들이 새롭게 생각하고, 만들어 보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역할도 담당하며, 핸즈온(hands-on) 역량을 갖춘 인력을 육성 한다. 이를 위해 창조 실내에 3D프린터, 오실로스코프, 인두기 등을 갖추고 있는 프로토타입 검증룸(Prototype verification room)도 있다. 학생들의 스타트업 창업을 돕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센터 조직은 센터장으로 김용석 교수가 선임되었으며, AI 교육은 고정환 교수, IoT교육은 김정래 교수가 주임교수로 담당 한다. 신동렬 총장은 “정보통신대학이 우리 대학의 AI.IoT 교육의 중심 역할 하길 기대하며, 타 단과대학에도 개방하여 PBL교육장으로도 많은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전자전기공학부 채종서 학부장은 “창조실, 도전실의 이름처럼, 학생들이 언제든지 방문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보고 실패하고 도전해 보는 실습공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림2] 창조실이다. 6명씩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6개가 있으며, 총 36명 교육이 가능하다. 왼쪽이 프로토타입 검증룸(Prototype verification room)이다. 벽면이 책꽂이로 되어 있어서 책을 두거나, 전시가 끝난 작품을 보관하게 된다. [그림3] 도전실이다. 6명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8개 이며, 총 48명 수업이 가능하다. [그림4] 복도에 있는 전시실이다. 올해 1학기 4학년 정보통신대학 종합설계 프로젝트 교과목 진행후 전시한 학생들의 작품들이다. 총 10개가 전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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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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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대학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소영 교수, 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 5천만원 기부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소영 교수, 대학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 5천만원 기부 정보통신대학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소영 교수는 정보통신대학 장학기금과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6월 3일(수) 정보통신대학장, 부학장 외 정보통신대학 운영위원회 교수 및 행정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김소영 교수는 지난 11년간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에서 근무하며 키워 온 제자 사랑의 마음으로 장학기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김소영 교수는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부금이 학생들의 공동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향후 정보통신대학은 본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김소영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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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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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대학, 국내 최초 자율주행 차량용 LiDAR 센서 개발 및 VLSI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
- 정보통신대학, 국내 최초 자율주행 차량용 LiDAR 센서 개발 및 VLSI 학회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 [그림 1] 좌측부터 전정훈 교수, 최재혁 교수, 서형석 석박통합과정 학생 정보통신대학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지능형반도체오픈랩(지도교수: 최재혁, 전정훈)은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차량용 CMOS Light Detection and Ranging (LiDAR) 센서 반도체의 개발에 성공하고, 그 연구 논문 (1저자: 서형석 석박통합과정)이 반도체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Symposia on VLSI Technology and Circuits에 논문 게재 확정되었다. 해당 논문은 VLSI 2020 학회의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되어 VLSI Symposia 미디어 프레스에 소개되었다(https://vlsisymposium.org/press-kit/). VLSI 학회는 1981년에 설립되어 매년 6월 미국과 일본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한 해 동안 세계 각국의 반도체 업계 및 학계에서 제출된 논문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논문을 선정해 발표하는 반도체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 중 하나이며, Samsung, Intel과 같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경쟁적으로 발표하는 곳이다. [그림 2] 개발 센서의 칩 사진 및 실험 결과물 LiDAR 센서는 적외선광을 이용하여 사물의 형상 및 거리를 고정밀로 감지, 사물 및 상황 인지를 가능케 하는 자율주행 차량의 핵심 센서이다. 자율주행차용 LiDAR 센서는 일부 상용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나, 개별소자 및 개별부품 기반의 큰 부피를 가지는 고가의 시스템이었던 반면, 성균관대에서 개발한 LiDAR 센서는 반도체 기반 system-on-chip로 구현됨으로써 6x5 mm2이내의 작은 면적으로 저가 대량생산을 가능케 한다. 해외 기업 및 연구 기관(Toshiba, Toyota, EPFL 등)이 LiDAR 센서 반도체 기술을 선점하였으나, 성균관대에서 국내 최초로 LiDAR 센서 반도체를 개발하였고, 또한 광간섭 및 악천후에서의 정밀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nterference 필터 및 multi-event histogramming time-to-digital converter 기술이 센서 칩에 집적되어, 많은 자율주행 차량들이 운용되는 실외 환경에서도 48m의 거리를 고정밀 측정함으로써 기존 LiDAR 센서들을 압도하는 성능을 내었다. 해당 LiDAR 시스템은 SOS Lab,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공동 개발되었고, 성균관대에서는 시스템의 핵심인 LiDAR 센서 반도체의 개발을 담당하였다. 해당 논문은 2020년 6월, VLSI 학회의 Image Sensor and Imaging Techniques 세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정보통신대학 이준호 학장은 “해당 세션에 채택된 총 5편의 논문들은 Samsung, Toshiba와 같이 주로 세계 최고의 기업들에 의해 발표되며, 국내 대학으로서는 성균관대가 유일 하다며 실제 사업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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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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