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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성균관대학교 건물형 태양광 산업 대응 전문인력 양성 과제 선정 - 연간 15억씩 5년 지원
- 성균관대학교 건물형 태양광 산업 대응 전문인력 양성 과제 선정 - 연간 15억씩 5년 지원 - 약 5년간 90억 규모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건물형 태양광 산업생태계 활성화 프로젝트 선정 - 2024학년도 1학기 건물형 태양광 분야 특화 과정 신설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가 서울과학기술대, 공주대, 한밭대와 컨소시움을 이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고도화 인력양성 건물형태양광 분야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연간 15억씩 5년 동안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위 4개 대학교를 포함하여 컨소시움 내 30여 개의 관련 분야 기업/기관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건물형 태양광 시스템(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이란, 태양광 모듈을 건축 자재, 즉 건물 외벽, 지붕, 창호, 발코니, 차양 시설 등으로 활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말하며, 기존의 태양광 패널과는 다르게 건축물의 일부가 되어 미적인 측면과 에너지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 BIPV는 최근 의무화 되고 있는 ZEB(Zero Energy Building) 인증제도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 시장에도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으며, 에너지 생산과 건축의 융합으로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을 열어나갈 수 있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건물형 태양광 산업 생태계 대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건물 태양광 융합제품 제조 및 디자인 전문인력’, ‘건물 태양광 BIM 설계 전문인력’, ‘건물 태양광 전력설비 및 디지털 O&M 전문인력’의 3가지 핵심 분야를 선정하고, 각 참여 대학들의 특성화된 교육과정 및 산학연계 실습 프로그램 등을 건물형 태양광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신규 인력에 대한 교육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물형태양광 생태계 대응 전문 인력 양성 과제의 총괄 책임자인 이재형 교수는 “전기 및 건축의 요소가 혼재해 어려움이 많은 BIPV 분야에서, 산업을 주도하고 문제점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 전문 인재를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와 건축공학과의 협동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과정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 지원, 추가 학업 장려금 (석사과정: 150만원, 박사과정: 250만원 이상),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지원 등의 많은 혜택이 있을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태양광 보급률 향상, 친환경 에너지 발전 능력 경쟁력 강화,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인력 양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어, 정부와 관련 기업, 그리고 모든 이해 당사자들의 활발한 참여와 협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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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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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욱 교수팀 CVPR 주관 AI City Challenge 세계 1위 수상
-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전재욱 교수팀은 2023년 6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인공지능 및 컴퓨터비전 분야 세계 최고 학술대회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주관 제7회 AI City Challenge의 “Detecting Violation of Helmet Rule for Motorcyclists” 경진대회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였다. 2023년 처음 열린 이 경진대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총 39팀이 참여하여 1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의 기간 동안 오토바이 탑승자 개개인의 헬멧 착용 여부를 검출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여 경쟁하였다. 전재욱 교수팀은 여러 오토바이와 탑승자의 위치를 먼저 찾아낸 후 각 오토바이의 탑승자들이 헬멧을 착용했는지 여부를 검출하는 두 단계 구조의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여 최고의 검출 성능 점수를 획득하였다. 이번 우승으로 전재욱 교수팀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게 되었으며, 개발된 기술은 향후 지능형 교통감시시스템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BK21 참여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들이 개발 주도한 이번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적 원천기술 확보 및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스타랩(SW StarLab)의 “엣지 디바이스에서의 상시 실시간 지능형 교통 감시 시스템” 연구 과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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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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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53〉 스카이칩스 이강윤 대표
- 출처: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충전기 근처만 가도 충전…“배터리 없는 세상을 꿈꾼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스카이칩스 창업자 이강윤 성균관대 교수가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산학협력센터에서 무선충전 송수신기를 소개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반도체가 등장하기 전 라디오 같은 전자기기엔 진공관이 사용됐다. 하지만 전력소모가 크고 전력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다. 1947년 미국 벨 연구소에서 트랜지스터를 발명하며 반도체의 시대가 열렸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로 불리며 점점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반도체는 산업 지형도 완전히 바꿔놨다. 스마트폰·컴퓨터·TV·냉장고·자동차…. 반도체가 없는 전자기기를 찾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지경이다. 반도체 패권 경쟁도 점점 심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이고 앞으로도 폭발적 성장이 지속해서 일어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도 지난 5월 ‘반도체 미래기술 로드맵’을 발표하며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경쟁국보다 상대적으로 약했던 소자·설계·공정 등 3개 분야에 중장기적 지원으로 선도국을 넘어설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선 특정 제품을 위한 ‘다품종 소량생산’이 늘어나면서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fabless)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비접촉 전력 전송 반도체 개발 통신·전력·AI 기술 한군데 구현 제품 온도 자동측정 등에 활용 사물인터넷 등에도 적용 가능 스카이칩스를 창업한 이강윤 성균관대 교수는 전력·통신·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팹리스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 26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만난 이 대표는 “연구실 기반 창업인 만큼 한 세대 앞선 반도체 제품을 성공시키고, 국내 팹리스 생태계를 키워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며 “제자들이 ‘팹리스도 할 만 하구나’ 느끼고, 팹리스를 창업해 좋은 아이디어를 발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기장 활용해 전력 전송 “요즘 휴대폰을 충전기에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죠? 이는 자기장을 사용하는 방식인데, 휴대폰을 충전기에 올려놓아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요.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차량이 통과되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듯, 휴대폰을 충전기 옆에만 둬도 자동으로 충전이 되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전기장 방식을 활용해 충전기와 접촉하지 않고도 전력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죠. 배터리를 없애는 게 궁극적인 목표예요.” 스카이칩스는 뉴로모픽(인간 뇌 모방)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근·원거리에서 전자제품에 무선주파수(RF)로 전력을 전송하는 무선충전기술을 개발했다. 전기가 필요한 기기를 AI가 찾아내 자동으로 충전시켜주는 기술이다. 최근 세계 여러 팹리스가 비접촉식 무선충전기술 개발에 나서고는 있지만, 뉴로모픽 AI 기술을 결합해 기술개발에 성공한 건 스카이칩스가 최초다. 이 대표는 “디바이스가 여러 개 있을 때 우선순위를 잘 조절해 전력을 쏴주는 게 비접촉식 무선충전 기술의 핵심”이라며 “인간의 개입 없이 사물들끼리 자율적으로 충전 우선순위를 정하고, 상황이 변하면 이를 인지해 충전 디바이스를 바꾸도록 하는 데 AI 기술을 활용했다. 전력·통신·AI 반도체를 한데 모아 구현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현재 의약품·와인 등이 유통될 때 제품 온도와 상태를 측정하는 스티커, 마트 매대의 전자가격표(ESL) 등에 스카이칩스가 개발한 반도체가 활용되고 있다. 향후 스마트워치, TV 리모컨 무선 충전 등에도 적용 가능할 전망이다.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찬 채 무선충전기 근처에 있기만 하면 자동 충전되는데, 충전시간은 5시간가량 걸린다. 충전시간이 1시간 내외인 접촉식 충전기보다 시간은 오래 소요되지만, 디바이스를 계속 사용하면서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대표는 “기술적으로는 더 높은 전력도 쏠 수 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전자파는 유해하다’는 부정적 인식 때문에 저전력 제품에 우선 적용하고 있다”며 “전자파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면 자연스럽게 전력소모가 큰 제품까지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투자한 노범석 피엔피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전력 반도체와 통신 반도체 관련 기술을 블록화해 고객사 필요에 따라 레고처럼 조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개발을 하는 게 경쟁력”이라며 “방대한 데이터를 소형 서버에 분산해 처리하는 엣지 컴퓨팅 시장이 급속하게 커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스카이칩스가 이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것도 강점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김용석 성균관대 교수는 “비접촉식으로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는 건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는데, 알고리즘 칩으로 무선충전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게 경쟁력”이라며 “사물인터넷(IoT)의 경우 전력을 지속 공급하는 게 중요한데, 현재의 접촉식 무선충전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비접촉식 무선충전이 확산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스카이칩스는 현재 개발한 비접촉식 무선충전 반도체 기술을 스마트팩토리까지 확대하고, IoT의 핵심인 저전력 무선통신 기술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선배 창업자 성공 보며 ‘창업 꿈’ 키워 이 대표가 창업을 꿈꾼 건 대학원 재학시절 ‘선배 창업자’들의 성공을 직접 목격하면서다. 그의 박사학위 지도교수였던 정덕균 서울대 석좌교수는 1995년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기술을 바탕으로 ‘실리콘이미지’라는 회사를 공동창업했다. 당시 컴퓨터 업계 양대 산맥이던 인텔과 컴팩이 표준모델로 채택하며 ‘대박’이 터졌다. 1999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고, 2015년 프로그래머블(FPGA) 반도체 기업인 래티스반도체가 이 회사를 인수했다. 그 뒤 1998년엔 연구실 선배들 주도로 통신용 칩 팹리스인 GCT세미컨덕터 창업 과정에 참여했다. 4세대(4G) 통신용 칩을 개발하며 2012년 매출액 1300억원을 달성했는데, 업계에선 ‘반도체 전설’이란 별명이 붙었다. 이 대표는 “GCT세미컨덕터에선 7년간 일하면서 설계부터 제품화 단계까지 많은 경험을 했다”며 “선배 창업자들을 보면서 직접 개발한 기술을 상용화하고 제품화하는 게 너무 익숙해졌다. 이 때문에 실무적인 연구를 통해 창업해야겠다는 꿈이 생겨난 것 같다”고 말했다. 그 후 실제 창업에 나선 건 2019년에 들어서다. 그는 “산학 과제는 대부분 과제 기간이 정해져 있어 기간이 끝나면 후속연구를 하지 못하고 중단된다”며 “90~95% 정도의 결과가 나오면 기업체에 기술을 이전하고, 제품화는 기업의 몫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성 있는 연구를 조금 더 발전시키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에 연속성 있게 결과를 내고 싶어 직접 창업에 나섰다”며 “‘박사 1호 제자’로 당시 삼성전자에 근무하던 부영건 박사를 설득해 연구소장으로 모시는 게 시작이었다”고 덧붙였다. 창업 후 가장 어려웠던 건 ‘버티기’였다. 일반적으로 팹리스는 제품 콘셉트를 잡아 설계하고,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2~3년가량 소요되기 때문이다. “반도체 분야는 특정 시기를 놓치면 기회가 날아가 버린다는 특징이 있어요. 팹리스 기업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시기에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게 어려움이었죠. 교수는 95%의 연구 성과만으로도 논문을 쓸 수 있고, 연구 실패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아요. 하지만 회사는 다르죠. 나머지 5%를 채우는 게 더 중요합니다. 고객과의 약속은 절대적으로 지켜야 하므로 부담감이 더 컸어요.” 그는 국내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선 인재육성과 노동시간 유연화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대표는 “팹리스는 특히 진입장벽이 높다. 시장에서 필요한 좋은 기술을 개발해도 갖춰진 고객망이 부족하다”며 “국내에도 소규모 팹리스가 많은데,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위해선 팹리스 간 협력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팹 공정 비용이 굉장히 비싸다. 대만의 경우 TSMC가 대학에 무상으로 팹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이를 활용해 좋은 논문을 많이 만들어낸다”며 “최신 공정 트레이닝을 통해 탄탄한 설계능력을 갖춘 인력이 계속 배출되고, 반도체 산업 전반에서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는데 한국도 벤치마킹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반도체는 시간 싸움…유연 근무 필수” 이 대표는 또 “반도체 연구는 시간 싸움이고, 연구 초기엔 물리적으로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며 “52시간제 시행 뒤 시간적 제약으로 애로가 있었는데, 업종 특성에 따라 조금 유연하게 적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국가 연구개발(R&D) 지원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좀 더 유연하게 전략산업이 커나갈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했다. “회사를 세우고 비즈니스를 위해 나이 50세가 다 돼 처음 골프를 시작했는데, 공은 항상 뜻대로 되지 않아요. 문득 연구원들과 제자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골프를 칠 땐 고개를 들지 않는 게 중요해요. 학생을 지도하거나 경영을 할 때 마음가짐이 확 바뀌었어요. ‘항상 고개 들지 말고 겸손하자’라고요. 창업하자마자 단기간에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미국·이스라엘처럼 단기간에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다음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문화가 생긴다면 국내 창업생태계가 확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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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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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전기공학부] Kyoto University 해외 반도체 연수 및 문화 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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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학부, Kyoto University 해외 반도체 연수 및 문화 탐방 진행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 (학부장 이재형) 및 전자전기공학부컴퓨터공학과 지속가능ICT미래인재 교육연구단 (단장 전병우) 지원으로 우수학부생 대상으로 지난 7월5일부터 7월14일까지 8박9일 동안 일본 Kyoto University (일본 최대 노벨상 배출대학 대학), Photonics and Electronics Science and Enginerring Center에서 마이크로 반도체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연수 프로그램은 소속 학부생 3,4학년을 대상으로 경쟁 공모를 통해 우수학부생 6명을 최종 선발하여 1명 교수 지도로 진행되었다. <클린룸 반도체 공정 수행중인 모습 > 강의실의 이론학습에서 벗어나 그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초고주파회로 전자소자, 마이크로 저항 및 공진회로, Probe용 미세 전극 구조등을 설계하여 마이크로 패턴 반도체 공정(Maskless Photolithography)를 통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실험 실습 연수가 진행되었다. <제작 패턴 및 전자패키징칩 사진 >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동안 막혀 있던 해외 실헙실습 및 현지 연구원 및 문화 체험 연수에 참여한 학부생들은 “설계한 대로 회로가 연결되는 것이 신기하다”, “물리전자, 반도체공학 시간에 배웠던 많은 실험 장비들을 조작하면서 지식을 체계화할 수 있었다.“, “6~7학기동안 학업만에 집중했던 학생들에게 학업의 동기부여와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연수 외에 관심있는 개별 문화 탐방등 전반적으로 감사한 경험이었다”등 다양한 연수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 경험을 많이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근 오사카, 나라 개별 문화 탐방 > -
- 작성일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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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선정, 5년간 150억 지원
- 성균관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선정, 5년간 150억 지원 - 일반대학원 반도체융합공학과,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선정 쾌거 - 2023학년도 2학기 차세대 반도체 분야 학과 신설 일반대학원 반도체융합공학과가 KAIST, UNIST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반도체융합공학과는 교육부의 첨단학과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2023년 2학기에 설립 예정인 차세대 반도체 분야 신설 학과로 연간 석사 52명, 박사 26명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입학정원과 교육 인프라를 갖춘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학과다. 반도체융합공학과는 2006년 국내 최초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운영한 노하우와 반도체 재직자 교육과정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활용하여 반도체 설계 및 소자, 공정, 설비, 부품, 재료 등 반도체 전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과는 △SW‧아키텍처 △회로‧소자 △소재‧부품‧장비‧패키징 3개의 교육과정 트랙을 운영하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반도체특성화대학원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성균관대학교는 반도체 교육‧연구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고, 국내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추가 확보하여 대한민국 반도체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도체특성화대학원지원사업단장 최병덕 교수는 "성균관대학교는 대한민국 반도체 교육‧연구의 리딩 기관으로 책임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첨단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관련 언론보도 - 성균관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선정…5년간 150억 지원 <아시아투데이,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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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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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3 전자전기공학부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 성료
- -전자전기공학부, 3년만에 신입생 학부모 초청 오프라인 간담회 재개 및 성황리 개최-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는 2023년 3월 11일(토)에 2023학번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를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다. 전자전기공학부 자녀의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로 중단되다가 3년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약 6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였으며, 정보통신대학 권기원 학장 및 전자전기공학부 이재형 학부장 및 학부 운영위원 교수님이 진행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전자전기공학부 교과 및 비교과 제도, 자체 해외연수 프로그램 및 장학제도, 취업 및 진학 각각 주제별로 전문 담당 교수가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정보통신대 학부모 "사임당 장학회"에서 장학회 홍보와 신입 회원 가입을 독려하였다. 간담회 이후에는 학부모님과 함께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 투어로 학생 학습 라운지 및 모둠 스터디실, 러닝팩토리, 대학 반도체팹, 학과 첨단 강의실, 기초회로실험실 등을 견학하면서 학생 학습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견학 이후에는 티타임으로 학부모님과 교수님간의 개별적 상담까지 이루어졌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과정, 진로 사례, 시설 체험 등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자녀의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하였다. 전자전기공학부 이재형 학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자체 행사를 복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학생 멘토링, 유대 관계 증진 행사, 진로 개발 프로그램, 비교과 전문 프로그램등을 확대개편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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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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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신지태 교수 AI로 눈 혈관 검사해 파킨슨 환자 인지기능 예측 기술 개발
- 인공지능으로 눈 속 혈관 상태를 파악해 파킨슨 환자의 인지 기능을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신지태 교수와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윤원태, 안과 송수정 교수팀은 안저 사진을 통해 파킨슨 관련 질환 환자의 뇌 신경계 기능 이상을 측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눈 망막은 사람 몸속 혈관을 직접 볼 수 있는 신체 부분으로, 간단한 검사로 전신 혈관 상태를 확인하려는 연구가 이어져 왔는데 심혈관계 질환과 달리 뇌 질환과 망막을 연결하는 연구는 거의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4월 사이 신경과를 방문한 파킨슨 관련 질환 환자 266명의 뇌 기능 관련 영상·뇌 신경계 운동 기능 평가 결과와 안저 사진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안저 사진에서 파킨슨 관련 증상 운동 기능을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알고리즘에 안저 사진과 나이, 성별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파킨슨 관련 뇌 신경계 운동 기능을 측정하는 'H-Y' 척도와 통합 파킨슨병 등급 척도(UPDRS) 점수를 예측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를 적용한 결과 두 지표 예측에서 80% 가까운 정확도를 보였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송 교수는 AI 방법론을 통해 대표적인 뇌 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 관련 질환과 눈과의 연관성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저 검사를 통해 신경학적 뇌 신경계 기능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의학회지(JAMA) 안과' 2월호에 실렸습니다. 출처: "AI로 눈 혈관 검사해 파킨슨 환자 인지기능 예측 기술 개발" (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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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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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칼럼_김용석 교수] 시스템반도체 개발은 왜 중요할까
- 반도체 제품은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로 크게 두 종류로 구분한다. 메모리는 기성복, 시스템반도체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만드는 맞춤복에 비유할 수 있다. 시스템반도체에서 ‘시스템’의 의미는 ‘제품(셋트)’ 이다. 그러므로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가 고객이 된다.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65%정도를 차지 할 정도로 큰 규모다. 본래 반도체 칩 개발은 반도체회사만의 전유물이었지만 반도체 기술의 발전으로 설계와 제조의 분리가 가능해지고, 이때부터 반도체 설계는 시스템을 잘 아는 제품개발자가 직접 맡게 되고 반도체 회사는 칩을 제조하는 형태의 새로운 역할 분담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시스템반도체산업은 설계전문기업(팹리스)과 제조전문기업(파운드리), 삼성전자처럼 설계와 제조를 망라하는 종합반도체기업으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 팹리스(Fabless)란 반도체를 설계만 하고 제작을 위한 공장(Fab)이 없다(less)는 뜻이다. 반도체 업계가 이처럼 설계와 제조가 분리된 시스템으로 진화한 것은,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산업의 특성 때문이다.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그의 저서 `제3의 물결` 에서 공급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프로슈머(prosumer)라는 말을 사용했다. 이는 제품의 개발주체가 제조업체에서 소비자로의 이동을 의미한다. 소비자가 일방적으로 물건을 사는 단순한 수동적인 입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상품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업이 이를 수용해서 신제품을 개발하게 되는 것이다. 즉 소비자가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소비자 즉 고객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는 하려면 제품에 사용되는 반도체 부품에 반영하게 되는데, 이것이 시스템반도체 이다. 1980년 대초에는 이렇게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반도체를 주문형반도체(Custom IC)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1990년 초에 특정 용도용 반도체 (ASIC) 이라는 말을 사용했고, 지금은 시스템반도체 혹은 줄여서 시스텝칩 이라 부른다. 우리나라는 특히, 시스템반도체 설계능력이 부족하다. 이는 창의성이 요구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을 이해해서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반도체설계 능력만 갖추고 있으면, 제조를 위한 파운드리를 선택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런 이유로 글로벌 제품기업들이 자체 시스템반도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은 애플이다. 애플은 세계 최강의 시스템반도체 기업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AP(응용프로세서칩)는 A시리즈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PC에 들어가는 칩도 인텔과 결별하고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 그 결과물이 애플 컴퓨터맥(Mac)에 들어가는 M1 이라는 높은 성능을 갖추고 있는 칩이다. 자체 반도체 칩을 개발하는 회사는 애플만이 아니다. 테슬라도 자사의 차량에 FSD(Full Self Driving)라는 시스템반도체 칩을 자체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독자 개발한다. 테슬라가 전기차,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에서 최고의 회사로 인정받게 된 이유이다. 우리나라가 시스템반도체 개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시장규모가 커서가 아니다. 제품(셋트) 경쟁력의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4차산업으로 대표되는 IoT, AI, 5G가 만들어 내는 미래 먹거리 사업은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으로 모두 우리나라를 이끌 중추 산업이다. 이러한 사업에서 시스템반도체가 매우 중요하며 자체적으로 개발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출처 : 성대신문(http://www.skku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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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24
- 조회수 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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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병, 고종환 교수 연구팀 CVPR 2023 논문 2편 게재 승인
-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 박은병, 고종환 교수 연구팀의 논문 2편이 인공지능 및 컴퓨터비전 분야 최우수학술대회 중 하나인The IEEE/CVF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CVPR 2023 에 게재 승인되었다. 학회는 2023년 6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릴 예정이다. 논문 #1: “Masked Wavelet Representation for Compact Neural Radiance Fields”, 노다니엘*, 이병현*, 남승태, 이주찬, 고종환^, 박은병^ (*공동 1저자, ^공동 교신저자) 연구 홈페이지: https://daniel03c1.github.io/masked_wavelet_nerf 코드 링크: https://github.com/daniel03c1/masked_wavelet_nerf [그림1] Masked Wavelet Representation [그림 2] 기존 방법론과의 성능 비교 박은병, 고종환 교수 공동 연구팀(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졸업 및 현 KT AI2XL 재직 노다니엘/석사과정 이병현 학생 공동 1저자, 석사과정 남승태 학생 공동저자, 석박통합과정 이주찬 학생 공동저자)의 논문 “Masked Wavelet Representation for Compact Neural Radiance Fields”는 이산 웨이블렛 변환을 이용한 주파수 기반의 격자구조 신경 복사 필드를 제안하였다. 더 나아가 주파수 영역에서 효율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마스크를 사용하여 신경 복사 필드를 압축함으로써 많은 메모리를 요구하는 기존 격자구조 기반의 신경 복사 필드 방법론들의 단점을 극복했다. 논문 #2: “SMPConv: Self-moving Point Representations for Continuous Convolution”, 김상현, 박은병 코드 링크: https://github.com/sangnekim/SMPConv [그림 3] SMPConv 와 기존 방법론과의 비교 박은병 교수 연구팀(석사과정 김상현 학생 1저자)의 논문 “SMPConv: Self-moving Point Representations for Continuous Convolution”은 기존 다층 퍼셉트론(MLPs)을 활용한 연속 합성 곱(Continuous Convolution) 구현의 연산량과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스로 움직이는 포인트 표현과 보간법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방법은 다양한 실험 환경에서 선행 연구보다 효율성과 우수성을 입증하였으며, 영상 처리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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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23
- 조회수 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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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2022년 인공지능반도체 설계 경진대회 수상
- 17일 오후 2시 서울 LW컨벤션 센터에서 ‘2022년 인공지능반도체 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이 장장 4개월간의 긴 여정을 끝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첫 개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22년 선정 3개 대학(서울대,성균관대,숭실대) 주관하에 선정대학 학생 중 인공지능반도체 설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말 접수를 시작, 예선과 본선을 거쳐 참가팀에 SW알고리즘, 보드 설계 관련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본선 진출팀에 설계 지원금 등을 지급하는 등 민관협력하여 진행되었다. 본선 진출 총 15개 팀 중에 상위 9개 우수팀을 선정, AI반도체 관련 산·학·연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알잘딱깔센”팀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인 대상을, “로버스트디자인” 팀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다수의 팀이 성균관대학교에서 수상자로 나오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각 수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및 우수 인재양성을 통한 반도체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진행된 22년 인공지능반도체 설계 경진대회는 인공지능반도체 설계에 관심이 있는 학부생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인공지능반도체융합인력양성 사업단의 단장이자 현 스카이칩스 대표인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이강윤 교수는 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인재에 대한 중요성과 혁신적 IC를 설계하는 팹리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반도체 인재 양성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그의 인터뷰 중 일부를 인용하며 이 기사를 마친다. “최근 반도체 설계인력이 부족하여 저도 교수로서 인력 양성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젊은 인재들이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팹리스 기업에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도전 의식을 지닌 학생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학생이 반도체 인재로 거듭나고, 이로 인해 대기업 뿐 아니라 유망 기술기업들 역시 큰 성장을 이루는 기분 좋은 선순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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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3-08
- 조회수 4968